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레인부츠 살까말까 매해 고민하다가 올해 장마는 유독 길다고해서 샀는데요~ 디자인은.. 유광첼시로 사길 너무너무 잘한 것 같습니다. 단점은 신발자체가 워낙 무겁고 발목이 피로해요. 그리고 처음에 신발신을때 고무가 딱딱하고 힘이 있어서 발을 넣는것 조차 힘들었어요. 두번째 신을때는 잘신겨지는거봐선 고무가 말랑해지는듯한..?느낌이었고요. 사이즈는 저한테 살짝 크지만 240했으면 너무 꽉 끼었을 것 같긴해요.(평소 240-245신음)고무가 너무튼튼해서 발목부분이 살이 까질정도로 쓸리는데..(데일밴드도 소용없음) 장목양말을 신고 부츠를 신으면 살도 안쓸리고 안아파요. ㅎㅎ 비오는데 걱정없이 참방참방 걸으니 좋네요. ??공연장가서 신었는데 은근 단정해보이기도하고 헌터유광첼시는 활용도가 높을 것 같습니다! 빗방울은 안튀지만 땀은 차는것같아요. 이왕 땀차는거 롱보다는 첼시사이즈가 좋은듯합니다~
(2023-05-30 스마트스토어에서 등록된 구매후기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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